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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맨시티 꺾은 아틀레티코|이번엔 이강인까지 온다?
3년 전 서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같은 경기장에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더 특별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합류해 새로운 등번호 7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는 오는 2026년 8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이강인이 최종 방한 명단에 포함돼 실제로 출전한다면, 한국 팬들은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맨시티 수비를 상대하는 장면을 서울에서 보게 됩니다.
다만 현재는 이강인의 방한과 출전이 최종 확정된 단계는 아닙니다. 경기 전 발표되는 선수단 명단과 당일 출전 명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서울 경기, 맨시티가 1대2로 졌다
두 팀은 2023년 7월 30일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었습니다.
당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한 트레블 팀이었습니다. 엘링 홀란과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서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아틀레티코의 2대1 승리였습니다. 후반 66분 멤피스 데파이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74분 야니크 카라스코가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맨시티는 후반 85분 후벵 디아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 경기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대1 맨시티
- 아틀레티코 득점: 멤피스 데파이·야니크 카라스코
- 맨시티 득점: 후벵 디아스
- 경기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 관중 수: 6만4,165명
폭우 때문에 경기 시작이 지연됐지만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맨시티 팬이 많았던 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가 승리를 가져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강인이 맨시티 수비를 뚫을까
2026년 재대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이강인입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과 2031년 6월까지 계약하고 팀의 새로운 7번을 맡겼습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좌우 측면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정교한 왼발 패스와 드리블, 세트피스 능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출전한다면 맨시티의 강한 전방 압박을 상대로 공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키는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수비 뒤 공간을 향한 침투 패스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시도하는 왼발 슈팅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 팀 합류 직후인 만큼 선발보다는 후반 교체로 출전시간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맨시티 압박을 벗겨내는 볼 간수 능력
-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왼발 침투 패스
- 코너킥·프리킥 등 세트피스 참여 여부
- 측면과 중앙 중 어느 위치에 배치될지
8월 9일 서울 빅매치, 확인해야 할 정보
경기는 8월 9일 일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2023년 경기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재대결입니다.
- 경기: 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날짜: 2026년 8월 9일 일요일
- 시간: 오후 8시
-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 대회: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경기 전에는 두 구단의 최종 방한 명단과 공개 훈련 일정, 선발 라인업을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친선경기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프리시즌 훈련 상황에 따라 출전시간이 달라집니다. 이강인이 방한하더라도 선발 출전이나 특정 시간 이상 출전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맨시티 역시 모든 주전 선수가 같은 시간 동안 뛰기보다는 전후반에 걸쳐 대규모 교체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홀란과 이강인의 맞대결도 실제 출전시간이 겹쳐야 성사됩니다.
정리하면 아틀레티코는 2023년 서울에서 맨시티를 2대1로 꺾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강인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단순한 유럽 빅클럽 친선경기를 넘어 국내 팬들이 기다리는 특별한 맞대결이 됐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이강인의 방한·출전 여부와 경기 명단은 추후 구단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